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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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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식

2025년 한국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 관리자협의회 추계 세미나 열려

한국 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 관리자 협의회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2025년 추계 세미나를 진행한다.이번 세미나는 산학협력 및 정부 재정지원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확산하여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메종글래드호텔 제주에서 개최되었으며, 한국 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 관리자 협의회 이승철 회장(한국관광대학교) 의 개회사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날 제주관광대 김성규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우리 전문대학은 학령인구 급감과 인구 소멸, 대학 재정위기, 생성형 AI 혁신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꾸준한 교육시장의 변화와 미래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더 큰 변화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문대학의 역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시는 산학협력처·단 관리자 협의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새 정부 출범과 함께 고등교육이 국가 균형발전과 미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축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DX), 인공지능(AI)이 고도화되는 상황 속에서‘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내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기 위한 전문대학 산학협력의 역할과 협력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산학협력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전문대학이 혁신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전문대학의 산학협력은 선택이 아닌 생존과 도약을 위한 필수 전략입니다. 변화의 중심에서 그동안 전문대학은 질 높은 직업교육을 통해 사회 안전망 및 계층이동 사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 공동화 현상 완화와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문대학은 현장중심교육, 산업 밀착형 인재 양성이라는 직업교육의 강점을 기반으로 미래를 책임지는 핵심 교육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해 라이즈(RISE) 사업이 시작되면서 지역 전문대의 디지털 전환(DX) 교육과 평생학습, 지역 정주형 외국인 유학생 유치, 런케이션, 창업 등의 여건 조성으로 전문대 역할이 광범위하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협의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한국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 관리자 협의회는 전문대학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평생직업 교육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재정지원 사업에 관한 중요 현안을 협의·연구함으로써 산학협력처·단의 발전에 다방면으로 노력해왔습니다.사회가 대학의 혁신을 요구하고 있는 요즘. 지역사회와 산업체를 연결하고, 전문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산학협력단입니다. 재정압박 등 대학의 어려움을 생각한다면 산단만이 돌파구가 될 것입니다. 이번 추계 세미나를 통해 나온 활발한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해 봅니다.다시 한번 이번 추계 세미나를 준비하느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한국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 관리자 협의회 이승철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세미나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하며 협의회의 행보에 힘을 실었다.개회사와 격려사 이후에는 △한국연구재단 산학교육혁신팀 김태훈 팀장의 '산학협력단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도 및 정책안내' △4주기 기관평가인증(5. 산학 및 지역사회 협력분야) △혁신지원사업 "산학.지역협력 혁신전략 우수사례"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특강('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유지관리 사례'), 대학 우수사례 발표('지역사회 연계 대학 혁신 교육과정 운영사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재정지원사업 위원회 기안문 서식, 재정지원사업 주요 지적사례 발표, 현장실습 우수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각 지회별 간담회와 협의회 총회를 진행한 후 행사가 마무리 된다. 한편, 한국 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 관리자 협의회는 전국 133개의 전문대학이 회원교로 산학협력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특히 대학 간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상호 정보 교류와 개인별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대학소식

'바다숨 런케이션 in 제주 ’ 프로그램 운영

제주 해녀문화와 제주 해양 생태를 함께 배우는 체류형 교육, ‘바다숨 런케이션 in 제주' 프로그램 운영□ 해녀 문화와 시민 연구자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배움의 장□ 해녀의 지혜와 해양 생태 연구가 만나는 교육 프로그램□ 제주 런케이션: 배움과 휴식이 만나는 체류형 교육□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속 가능한 교육, 지역혁신과 문화 확산의 연결고리「제주 RISE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지역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제주 RISE센터를 중심으로 제주대, 제주한라대, 제주관광대가 함께 수행하고 있다.」제주 고유의 해녀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 ‘바다숨 런케이션 in 제주’가 오는 9월 13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한수풀 해녀학교 일대에서 열린다.‘바다숨 런케이션’은 제주 해녀 문화와 해양 생태를 주제로 한 주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3주간 매주 2회, 제주 바다에서의 현장 체험과 생태 관찰, 해녀 문화 탐방을 통해 지역 자원과 자연을 배우고 기록하게 된다.  20세 이상의 도민, 정주민 또는 장기 체류자를 대상으로, 문화 보존과 환경 실천을 함께하는 런케이션형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RISE)의 일환으로 제주관광대학교 사업단이 주최하며, 직장인과 예술가, 청년, 연구자, 일반 시민 등 약 3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해녀 특강 ▲물질 시연 ▲태왁 제작 체험 등 해녀문화 이해 과정과 함께 ▲해양 생태 조사 기초 교육 ▲연안 생물 조사 및 데이터 기록 ▲생태지도 제작 ▲성과 공유회를 포함한다.참가자들은 팀별 활동을 통해 연구 리포트와 생태 지도를 직접 제작하며, 단순 체험을 넘어 학습과 연구, 실습을 아우르는 과정을 경험한다.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배우고 체류하는 교육 모델이 대학 혁신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RISE)의 핵심 과제로 '런케이션(Learning+Vacation)' 사업을 본격화하고 이를 교육 모델로 확산하고 있다.제주형 교육실험 런케이션, ‘배우고 쉬고 지역도 살린다’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현장에서 체험하며 학습하는 방식으로, 오름·해녀문화·북카페 네트워크·로컬 푸드 등 제주만의 자원을 교육의 장으로 확장한다.이번 ‘바다숨 런케이션 in 제주’는 해녀 전통과 현대적 환경 연구가 결합된 대표 사례로, 배움·체험·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체류형 교육을 제시할 예정이다. 도시를 떠나 제주에 머무르며 주민과 교류하고, 제주의 자연·문화 자원을 연구와 학습 주제로 확장하며, 일상에서 벗어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제주관광대는 RISE 사업을 통해 주민 참여형 체류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청년·연구자·시민이 함께하는 ‘런케이션 기반 지역혁신 모델’을 발전시키고 있다.해당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제주관광대 관광레저스포츠계열 유주인 교수는 “제주의 해녀문화와 시민 연구자가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과 외부 참가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교육 모델” 이라며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 하면서도 현대적 환경보호 활동으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본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제주RISE사업’의 일환으로, 제주RISE센터와 도내 3개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모색하고 있다.」

대학소식

‘파크골프 지도자 양성’ 본격 가동

□ 대학과 지역사회를 잇는 ‘파크골프 지도자 양성 네트워크’ 본격 가동□ 성인 학습자 및 산업체 재직자 대상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로 평생직업 교육 기반 확장□ 대학 중심의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지역 스포츠 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제주관광대학교, ‘파크골프 지도자 양성 네트워크’ 본격 가동성인학습자·산업체 재직자 대상 맞춤형 과정 운영… 평생직업 교육과 지역 사회 건강 증진 선도   「제주 RISE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지역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제주 RISE센터를 중심으로 제주대, 제주한라대, 제주관광대가 함께 수행하고 있다.」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RISE사업단은 성인학습자와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파크골프 지도자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대학과 지역사회를 잇는 ‘파크골프 지도자 양성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번 과정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생활체육 지도자 양성을 통해 평생직업 교육 기반을 확장하고, 성인 학습자와 현장 실무자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장인 재직자와 고령층까지 포괄하는 커리큘럼을 통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제주관광대는 이번 과정을 통해 대학이 중심이 되어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스포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자격증 취득 교육을 넘어, ▲전문 지도자 양성 ▲산업체 현장 연계 실습 ▲지역사회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하여 교육-산업-지역사회가 선순환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또한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3대 레저스포츠로,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의 핵심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관광대는 이번 지도자 양성과정을 통해 파크골프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대학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제주관광대 김성규 총장은 “파크골프 지도자 양성과정은 단순한 교육사업이 아니라 지역사회 건강과 화합을 이끄는 미래 지향적 플랫폼이라며,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지역 스포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평생직업 교육 혁신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주관광대 관계자 또한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레저스포츠로, 고령화 사회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면서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고 지역 주민과 산업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제주형 평생직업교육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본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제주RISE사업’의 일환으로, 제주RISE센터와 도내 3개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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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제주관광대학교 학과소개

Academic Calendar

학사일정

  • 09.24

    2학기 수업일수 1/4

  • 10.03

    (휴강) 개천절

  • 10.05
    - 10.08

    (휴강) 추석연휴, 대체휴일

  • 10.09

    (휴강) 한글날

  • 10.20
    - 10.24

    2학기 중간고사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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